‘나 혼자 산다’ 준호, 청담동 복층 집 공개…“헬스장+녹음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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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29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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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그룹 2PM 준호의 청담동 펜트하우스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준호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준호는 "자취생활 2년 됐다"며 "연예계 10년 동안 8년을 숙소에서 살아서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테리어는 모던함을 꿈꿨는데 아이들(고양이)이 오고 나서 짬뽕이 돼 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준호의 집은 1층엔 침실과 거실, 2층에는 주방과 녹음실이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또 준호만을 위한 헬스기구가 갖춰져 있는 헬스장까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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