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감일 화제의 공공분양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관전 포인트는?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4월 26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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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사진=대림산업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사진=대림산업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공공주택지구에서 최초로 e편한세상 아파트가 나온다. B9블록에 선보일 예정으로 단지명은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이다. 브랜드도 브랜드지만 공공분양 아파트로 공급되다 보니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분양에 앞서 소비자들이 꼭 챙겨야 할 관전 포인트 4가지를 정리해 봤다.

첫번째 관전 포인트는 입지다. 감일지구 내에서도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서울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입지했다. 그래서 현지에서는 감일 최고의 서울 최인접 생활권 아파트로 평가하고 있다.

아파트 규모는 지상 최고 29층, 6개동으로 866세대다. 전량이 일반분양 몫이며 공급되는면적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77·84㎡다.

두번째 관전 포인트는 교통 환경이다. 단지 앞으로 감일남로가 위치했으며 차량 이용 시 잠실역까지 15분, 강남역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반경 1.6km 내 서울지하철 5호선 거여역 및 마천역이 위치 해 서울로 이동이 편리할 전망이다. 여기에 감일지구 내 3호선 연장 지하철역 신설 계획이 있다. 연장 개통 시 수서역까지 10분 대 소요 예상된다.

세번째 관전 포인트는 감일지구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점이다. 단지에서 나와 중심상업지구까지 약 400m 거리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으로 천마산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단지 대부분의 지역에서 자연 조망이 가능한 자연 친화적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특화 설계다.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가 첫 적용된다. C2 HOUSE는 구조 벽체를 최소화한 좀 더 적극적인 가변형 구조로 설계되어, 고객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구조 변경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활에 최적화된 동선 구현과 수납의 극대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대형 현관 팬트리 제공, 세탁기와 건조기 병렬 배치가 가능한 원스톱 세탁 존 구현, 주방 구조와 싱크대 높이 개선, 신종 생활 가전 사용을 고려한 콘센트 강화 등 고객의 변화된 생활에 맞춘 최적화된 설계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최고 수준의 마감재부터 감일지구 최초의 탑 클라우드 카페, 수변 글라스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또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감일지구를 대표하는 완벽한 시그니처 타운으로 조성될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이달 말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주택전시관은 하남문화예술회관 인근(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572-1)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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