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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국제

“지옥은 네가 가라, 난 임기 채운다”는 미국 원로 정치인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입력 2023-08-26 12:00업데이트 2023-08-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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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한 건강에도 “내 사전에 은퇴는 없다” 정치인들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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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중 갑자기 마비 증세를 겪은 미치 매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오른쪽). 미 상원 홈페이지크게보기기자회견 중 갑자기 마비 증세를 겪은 미치 매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오른쪽). 미 상원 홈페이지


Good bipartisan cooperation, uh….”
(바람직한 초당적 협조, 어…)
미치 매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돌처럼 굳어졌습니다. 국방수권법에 대한 기자회견 자리였습니다. 단상에 나와 막 얘기를 시작하려는 순간 갑자기 “어”하더니 멍하니 앞만 바라보는 매코널 대표. 이런 마비 상태가 21초간 계속됐습니다. 옆에 있던 의사 출신의 존 바로소 상원의원이 다급하게 물었습니다. “Are you OK, Mitch? Should we just go back to your office?”(미치, 괜찮은 거야? 자네 사무실로 돌아갈까)

매코널 대표는 부축을 받으며 사무실로 돌아갔습니다. 12분 후 회복된 모습으로 다시 단상에 오른 그는 “괜찮다”라면서 기자회견을 이어갔습니다. “조금 아까 왜 그랬느냐” “의사 진찰은 받았느냐” “물러나면 후임 대표는 누가 될 것이냐” 등 질문이 쏟아졌지만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요즘 ‘octogenarian’(옥토지내리언)이라는 단어가 유행입니다. ‘80대 나이’를 말합니다. ‘octo’는 ‘8’ ‘genarian’은 ‘10년대’를 말합니다. 예전 같으면 한참 전에 은퇴했을 나이인 80대 노장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octogenarian’ 단어도 함께 뜨는 것입니다. 매코널 대표, 얼마 전까지 하원의장을 지낸 낸시 펠로시 의원, 두 차례 대선에 출마한 버니 샌더스 의원, 미국 코로나19 대응을 이끌었던 앤서니 파우치 박사 등이 모두 80대 현역입니다. 물론 가장 유명한 ‘octogenarian’은 조 바이든 대통령입니다.

매코널 대표는 올해 81세의 최장수 공화당 상원 원내 사령탑입니다. 어린 시절 앓은 소아마비로 걸음이 부자연스럽고 자주 넘어집니다. 이번 마비도 낙상 사고의 후유증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며칠 후 매코널 대표가 참석한 행사에서 일부 청중들은 이렇게 외쳤습니다. “retire, retire”(은퇴해, 은퇴해). 이전부터 물러나라는 압력을 받아온 그는 앞으로 이런 구호를 훨씬 자주 듣게 될 것입니다. 미국에는 매코널 대표처럼 고령에 건강 문제를 안고 있는 정치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은퇴 압력을 받은 노장 정치인들을 알아봤습니다.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의원(가운데)이 회의에 참석한 모습. 미 상원 홈페이지크게보기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의원(가운데)이 회의에 참석한 모습. 미 상원 홈페이지


I see people. My attendance is good. I put in the hours. So I‘m rather puzzled by all of this.”
(나는 사람들을 만난다. 출석률도 좋다. 매일 열심히 일한다. 그래서 이 모든 논란을 이해할 수 없다)
최근 미 의회 조사에 따르면 이번 회기 상원의원의 평균 연령은 65세로 역대 최고령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연령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한 것은 올해 90세의 다이앤 파인스타인 민주당 의원입니다. 상하원을 통틀어 최고령 현역 의원입니다. 파인스타인 논란이 나올 때마다 꼭 등장하는 단어는 ‘mental acuity’입니다. ‘정신적 명민함’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직무 수행이 힘들 정도로 정신이 맑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한때 캘리포니아가 배출한 유능한 정치인이었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인지력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올해 대상포진 때문에 의회에 장기 불출석해놓고 그런 사실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자신이 주도해 만든 법을 기억하지 못해 옆 사람에게 묻습니다. 반대 의견을 내야 하는 연방 대법관 인준 청문회에서 갑자기 “내가 참석한 가장 훌륭한 청문회”라고 칭찬을 퍼부어 동료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눈총을 샀습니다. ‘aye’(찬성) ‘nay’(반대) 표결에서 엉뚱한 발언을 해서 제지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내년에 끝나는 이번 임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물러나라는 요구가 높습니다. 파인스타인 의원은 사퇴 압력에 대해 “puzzled”(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지역구 활동, 의회 출석률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put in the hours’는 시간(hours)을 쏟아붓는다(put in)는 뜻으로 ‘열심히 일하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녀 보좌관의 말이 유명합니다. “Diminished Feinstein is better than a junior senator.”(노쇠한 파인스타인이 경력 짧은 상원의원보다 낫다). 경험과 연륜을 무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2022년 은퇴식에서 스트롬 서먼드 상원의원. 미 상원 홈페이지2022년 은퇴식에서 스트롬 서먼드 상원의원. 미 상원 홈페이지


You can tell them to go to hell. I‘m serving my term out.”
(꺼지라고 해. 임기를 끝까지 채울 거야)
최고령 기록은 100세까지 상원의원을 지낸 스트롬 서먼드 의원이 가지고 있습니다. 100세 기록은 전무후무한지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생일 파티까지 열어줬습니다. 93세에 상원의 요직인 군사위원장을 맡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정신노동 강도가 높은 자리여서 주변에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보청기 사용을 거부한 서먼드 위원장은 의원들의 발언을 듣지 못해 회의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역사상 가장 무질서한 위원회’라는 오명을 쓰자 동료 의원들은 그를 몰아내려는 ‘쿠데타’까지 모의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언론도 나섰습니다. 내셔널리뷰는 “please Strom, step down”(제발 물러나 줘, 스트롬)이라고 간청하는 사설을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다른 언론도 동참했습니다. 이에 대한 서먼드 의원의 대답입니다. ‘serve out’은 임기, 형기 등 정해진 기간을 모두 채운다는 뜻입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지역구를 위해 봉사하도록 선출된 것이기 때문에 임기를 마치겠다는 것입니다. 한 상원 보좌관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For his last ten years, Thurmond didn‘t know if he was on foot or on horseback”(서먼드 의원은 마지막 10년 동안 자기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 몰랐다). ‘not know if afoot or on horseback’은 ‘걷는지 말을 탔는지 모른다’라는 것으로 ‘완전한 혼란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도 2003년까지 임기를 채우고 물러났습니다.

말년의 윌리엄 더글러스 연방 대법관. 미 연방대법원 홈페이지말년의 윌리엄 더글러스 연방 대법관. 미 연방대법원 홈페이지


I won’t resign while there‘s a breath in my body, until we get a Democratic President.”
(숨이 붙어있는 한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민주당 대통령을 맞을 때까지)
상원의원과 함께 단골 사퇴 표적이 되는 것은 연방 대법관입니다. 암 투병 중에도 법정을 지켰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사례에서 보듯이 대다수 대법관들은 심각한 병이 있어도 물러나지 않습니다. 종신직이라는 의식이 확고합니다. 유명한 사퇴 사례는 37년간 봉직한 최장수 윌리엄 더글러스 대법관입니다. 그는 뇌졸중으로 한쪽이 마비돼 휠체어를 타고 다녔습니다. 심한 신경통으로 몇 시간씩 진행되는 재판에 계속 앉아있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의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방청석에서 탄식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법관들끼리는 사퇴 압력을 넣지 않는다는 전통을 깨고 동료 대법관들은 그에게 은퇴해 휴식을 취할 것을 공개적으로 권했습니다.

물러나기를 거부한 것은 정치적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대법원의 이념 구도는 더글러스 대법관을 포함한 진보 진영이 5 대 4로 박빙의 우세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만약 물러나면 공화당 대통령이 보수 성향의 대법관을 임명해 판결의 방향의 바뀌게 될 것을 우려했습니다. 사퇴 얘기가 나올 때마다 “민주당 대통령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야만 후임으로 진보 대법관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1975년 4시간반 동안 진행된 재판에서 가까스로 2시간을 버틴 뒤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다음날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에게 제출한 사직서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I am unable to shoulder my full share of the burden”(더이상 나에게 주어진 임무를 짊어질 수 없다). 사퇴 후 건강이 호전되자 다시 과거처럼 출근해 업무를 수행하려고 했습니다. 대법관들이 “당신은 이제 대법원의 일원이 아니다”라고 뜯어말려야 했습니다. 뇌졸중으로 인한 망각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명언의 품격
조 바이든 대통령이 좋아하는 야구선수 사첼 페이지. 미 야구 명예의 전당 홈페이지크게보기조 바이든 대통령이 좋아하는 야구선수 사첼 페이지. 미 야구 명예의 전당 홈페이지
은퇴 압력을 받는 정치인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빠지지 않습니다. 내년 대선 출마에 대한 여론은 반대가 찬성보다 높습니다. 단임 대통령으로 끝냈으면 하는 것이 대다수 미국인들의 바람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백악관에 초청한 자리에서 섭섭한 마음을 이렇게 드러냈습니다. 올해 74세의 애스트로스팀 감독에게 한 말입니다. “People counted you out, saying you were past your prime. Hell, I know something about that.”(사람들은 당신을 제외하고 전성기가 지났다고 말했지. 제기랄, 나도 그런 기분을 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노년층을 만날 때 즐겨 인용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을 때, 노병 참전용사들을 만났을 때 인용한 구절입니다. 야구선수 사첼 페이지의 명언입니다.

How old would you be if you didn’t know how old you were?”
(당신이 자기 나이를 모르는데 당신 나이가 얼마겠느냐?)
바이든 대통령이 사첼 페이지를 좋아하는 것은 나이를 장애물로 여기지 않는 끝없는 도전 정신 때문입다. 페이지는 불혹의 나이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습니다. 흑인 리그에서 활동하다가 42세에 아메리칸리그에 입단해 47세까지 활동했습니다. 은퇴했다가 1966년 59세에 다시 등판했습니다. 연금 수령 조건을 채우기 위해서였습니다. 3이닝을 던져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기자들이 “그 나이에 놀랄만한 일이다”라고 하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이는 본인의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사첼 페이지는 명언이 많은 야구선수입니다. “Age is a case of mind over matter. If you don’t mind, it don’t matter”(나이는 실체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다. 당신이 신경 쓰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 없다), “Don’t pray when it rains if you don’t pray when the sun shines”(게임이 잘 풀릴 때 기도하지 않으면 잘 안 풀릴 때도 기도하지 말라), “Work like you don’t need the money.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 Dance like nobody’s watching.”(돈은 상관없는 것처럼 일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것처럼 춤춰라)

실전 보케 360
2020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가운데) 국정연설 때 뒤에서 원고를 찢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오른쪽). 미 하원 홈페이지크게보기2020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가운데) 국정연설 때 뒤에서 원고를 찢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오른쪽). 미 하원 홈페이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한판 붙었습니다. 재임 시절 두 사람은 앙숙이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의 탄핵소추를 이끌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을 “미친 낸시”라고 불렀습니다, 잠잠하다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결과 전복 혐의로 법정에 출석하자 펠로시 의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He’s got to face the music.”
(그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face’는 ‘얼굴’이지만 동사를 쓸 때는 ‘대하다’ ‘직면하다’라는 뜻입니다. ‘music’은 ‘음악’입니다. ‘face the music’은 ‘음악을 대하다’라는 뜻일까요. 그건 아니고 ‘비난을 감수하다.’ ‘책임을 지다’라는 뜻입니다. 옛날 군대에서는 전쟁에 패하거나 명예롭지 못한 행동을 한 군인을 북을 쳐서 추방하는 의식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유래해 ‘face the music’은 ‘비난을 감수하다’라는 뜻을 가지게 됐습니다.

이런 저런 리와인드


동아일보 지면을 통해 장기 연재된 ‘정미경 기자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 칼럼 중에서 핵심 아이템을 선정해 그 내용 그대로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2019년 5월 13일 소개된 워런 버핏의 교훈입니다. 인생에서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오마하의 현인’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버핏은 힘든 결정을 내릴 때 어떻게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2019년 5월 13일자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513/95490614/1

버크셔해서웨이 집무실에서 신문을 열심히 읽고 있는 워런 버핏 회장. 위키피디아버크셔해서웨이 집무실에서 신문을 열심히 읽고 있는 워런 버핏 회장. 위키피디아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현명해진다.” 이런 말 들어보셨죠. 영어에도 비슷한 표현이 있습니다. “The older, the wiser.” 하지만 나이를 먹어도, 어른이 돼도 중요한 결정을 하고 판단을 내리는 것은 여전히 힘든 일입니다. 이럴 때 ‘투자의 귀재’라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어떻게 할까요. 버핏이 들려주는 ‘힘든 결정 내리기’(making tough decisions)의 교훈입니다.

We can afford to lose money. But we can't afford to lose reputation. Not a shred.”’
(돈은 잃어도 된다, 하지만 평판은 안 된다. 절대)
버핏 회장의 평소 지론입니다. ‘돈이냐, 평판이냐’가 걸린 결정이라면 돈을 잃는 쪽을 택한다는 것입니다. 평판을 쌓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평판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not a shred’(결코)라는 했습니다. ‘shred’는 길게 자른 ‘조각’을 말합니다. ‘not’과 함께 써서 ‘한 조각도 아니다’ ‘절대 아니다’라는 뜻이 됩니다. 버핏 회장이 투자하는 원동력은 바로 ‘신뢰할 만한 투자가’라는 평판을 이어가야 한다는 책임감이라고 합니다.

How would you feel about any given action if you know it is to be written up the next day in your local newspaper?”
(내가 내린 결정이 다음 날 신문에 실릴 것을 안다면 어떤 기분이 들 것인가)
버핏 회장은 신문 애독자입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마음속으로 ‘신문 테스트’를 한다고 합니다. 신문이 객관적인 제삼자의 시각에서 그 결정에 관해 어떤 기사를 쓸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판단을 내리기 전에 다시 한번 숙고하게 될 것입니다. 신문이 비판할 만한 결정은 아예 처음부터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People often subscribe to the outer scoreboard.”
(사람들은 외부 득점판에 신경을 쓴다)
버핏 회장은 ‘신문 테스트’ 외에 ‘득점판’(scoreboard)을 그려본다고 합니다. 내 결정에 대해 다른 사람이 내리는 평가는 ‘외부 득점판’(outer scoreboard)입니다. 반면 결정이 내가 세운 기준에 부합될 때 느끼는 만족감과 성취감은 ‘내부 득점판’(inner scoreboard)입니다. 사람은 외부 득점판에 과도하게 신경을 씁니다. 버핏 회장은 젊은 시절 아버지로부터 내부 득점판을 중시하라는 충고를 자주 들었다고 합니다.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정미경 기자 mick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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