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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분계선 25m 앞 ‘오울렛 초소’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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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분계선 25m 앞 ‘오울렛 초소’ 갈듯

한기재 기자 입력 2019-06-27 03:00수정 2019-06-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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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DMZ行… 화살머리고지 제외
클린턴-오바마도 방한때 찾아

29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판문점 인근 ‘오울렛’ 초소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은 26일 “비무장지대(DMZ)를 찾는 트럼프 대통령이 화살머리고지 등을 방문하는 방안도 고려됐지만 상징성이나 경호 안전 등을 고려해 오울렛 초소를 찾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오울렛 초소는 경기 파주시 캠프 보니파스 북쪽의 최북단 초소로 군사분계선(MDL)에서 25m 떨어져 있다.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을 지키다 전사한 조지프 오울렛 일병의 이름을 딴 이 초소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찾은 곳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11월 방한 당시 헬기를 타고 이곳을 방문하려다 기상 악화로 발길을 돌린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곳을 방문해 북-미 비핵화 협상의 성과를 강조하고 북한의 조속한 협상 복귀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한기재 기자 reco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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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오울렛 초소#dmz 방문#북한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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