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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재산 104억… 강남 집값 등 靑재직 18개월간 11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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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재산 104억… 강남 집값 등 靑재직 18개월간 11억 증가

황인찬 기자 입력 2019-02-23 03:00수정 2019-02-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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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 고위공직자 35명 재산공개
조명래 환경장관, 가족 명의 ‘미세먼지 주범’ 경유차 보유
지난해 11월 물러난 장하성 전 대통령정책실장의 재산이 청와대에 재직하던 1년 반 동안 약 11억 원 늘어나 총 104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꼽히는 경유차를 가족 명의로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관보를 통해 지난해 11월 신분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35명의 본인 및 가족 명의 재산 등록사항을 공개했다. 대상은 장차관급 4명 등 신규 임용자 8명, 승진자 15명, 퇴직자 12명 등이다.

장 전 실장은 총 104억1693만 원을 신고했다. 2017년 5월 취임 당시 93억1962만 원과 비교하면 18개월 만에 토지와 건물 가격 상승 등으로 약 11억 원이 늘었다. 특히 장 전 실장 부부가 공동 소유한 134m²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는 같은 기간 11억400만 원에서 15억8400만 원으로 4억8000만 원 올랐다.

조 장관은 가족 명의의 경유차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 장관이 차남 명의로 신고한 2017년식 티구안 차종은 국내에선 경유차만 팔리고 있다. 조 장관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아파트(9억3600만 원) 등 20억4186만 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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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찬 기자 hic@donga.com
#장하성#고위공직자 재산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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