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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한강 기고, 역사인식 문제” 발언에…외교부 “대리전 동의 안해”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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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한강 기고, 역사인식 문제” 발언에…외교부 “대리전 동의 안해” 해명

뉴스1입력 2017-10-13 00:19수정 2017-10-1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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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반도 제2 전쟁 안된다는 주장엔 동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7.10.12/뉴스1 © News1

외교부는 12일 강경화 장관이 한강 작가의 뉴욕타임즈(NYT) 기고문과 관련 “역사인식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데 대해 “6·25를 강대국의 대리전이라고 한 작가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밤 해명자료를 내고 “(해당 발언은 6·25가) 북한의 남침에 의해 시작된 전쟁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어서 했던 발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당국자는 그러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한반도에서 제2의 전쟁이 벌어져서는 안된다는 작가의 주장에는 십분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청와대가 페이스북에 소설가 한강 씨의 ‘한국전쟁은 이웃 강대국들에 의해 한반도에서 벌어진 대리전쟁’이라는 글을 올린 것과 관련 “저와 협의했다면 올리지 말라고 조언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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