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베컴 닮기위해 수천만원 쓴 男 “꿈 속에 살고 있다”, 성형 후 봤더니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05 10:21
2016년 10월 5일 10시 21분
입력
2016-09-26 14:06
2016년 9월 26일 14시 06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존슨, 베컴 소셜미디어 캡처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똑같은 외모를 갖기 위해 수천만 원을 쓴 남성이 있다.
영국 미러 등 외신은 23일(현지 시간) “베컴처럼 화려한 삶을 살고 싶다”며 얼굴 성형에 2만 파운드(약 2800만 원)를 쓴 영국 노팅엄셔 벌웰 지역에 살고 있는 잭 존슨(19)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존슨은 성형뿐만 아니라 베컴의 헤어스타일과 옷까지 따라한다. 존슨은 “내가 만족할 때까지 앞으로도 계속 성형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가 나간 뒤 존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내용을 다룬 데일리메일, 더 선 등 보도를 링크하며 기뻐했다.
해당 기사를 보고 존슨의 소셜미디어를 찾은 누리꾼들은 여러 베컴 사진과 비교하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다수는 존슨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의견. 토니는 존슨의 소셜미디어에 “데이비드 베컴과 닮지 않고 오히려 이 사람(아래 사진)과 더 닮은 것 같다”고 했고, 린지는 “나는 존슨을 위해 더 이상 성형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진=존슨 소셜미디어
사진=존슨 소셜미디어
그러나 두 사람이 닮았다는 반응도 있었다. 마이클은 “이 사진과 더 닮은 것 같다”면서 베컴의 사진을 올리며 즐거워했다.
일부의 긍정적인 반응에 존슨은 26일 “꿈 속에 살고 있다”는 글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기며 기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선수 상금·지원금’ 받아 챙긴 전 국대 볼링 감독 벌금형
尹대통령, 종교지도자들 만나 “민생 문제 해결에 힘 모아달라”
BBC 생방에 어깨춤 난입한 켈리 교수 자녀 근황…“다 컸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