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대작논란’ 조영남, 세시봉 무대 강행…“화투로 놀다 쫄딱 망했다” 눈물 왈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28 20:41
2016년 5월 28일 20시 41분
입력
2016-05-28 20:30
2016년 5월 28일 20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대작 논란속에 열린 '쎄시봉 콘서트' 무대에 올라 눈물을 쏟았다.
조영남은 28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6 쎄시봉 친구들 콘서트' 무대에 쎄시봉 멤버 윤형주, 김세환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관객을 향해 90도로 인사를 건넨 뒤 한동안 노래를 부르지 않고 무대 곳곳을 맴돌다 이내 노래를 따라 불렀다.
조영남은 "의사가 처방해준 독한 수면제를 먹은 탓에 몽롱한 상태다"라며 "노래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조영남은 "어른들이 화투 가지고 놀면 안 된다고 했는데, 너무 오래 가지고 놀다가 쫄딱 망했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날 '제비', '딜라일라', '모란동백' 등 3곡을 소화한 조영남은 마지막 곡으로 선곡한 '모란동백'를 부르던 중 감정에 북받쳐 끝내 눈물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운동장 100바퀴 뛰어”…초등 야구부 코치, 아동학대 혐의 재판행
“여덟 살짜리가 뭘 아나”…재판 끝나고 횡설수설한 조두순
‘박근혜 정부 선거 개입’ 강신명·이철성 전 경찰청장 징역형 집유 확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